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에즈웰플러스 란 회사에 취업하게 된 남승호라고합니다.군전역후 친척 형에 추천으로 IT업계에 이직하고자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해 배워왔습니다 지금도 클라우드시스템은 너무 배울게 많고 막막하지만 IT업계에 최고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친척형, 누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상봉동에 사는데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 제가 성실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을 선택했습니다.

AWS클라우드스시템관리자 양성은 주로 VMware를 통한 Linux, Windows를 기반으로한 서버 구축을 배웁니다.

취업 시즌이 됬을 때 담당 취업선생님께서 자소서부터 면접 팁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처음 도전하는 IT업계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면접에 붙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해도 학우 분들이 저를 포기하지 않고 잘 이끌어주셔서 실습에 따라가는데 지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학우 분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게 학교를 다니면서 심심하지도 않고 서로 의지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반같은 경우 친한 사람들만 친해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IT를 직업으로 삼아야겠단 목표가 생긴 후부터 더 잘하고 싶고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회사를 다니면 많이 바쁘겠지만 틈틈이 공부해서 AWS,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고 이후 지금 학력이 고졸인데 야간대를 통해서라도 학위를 취득할 생각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보며 면접 스킬들, 팁같은걸 익혔고 담당 선생님인 강지해 선생님께서 이력서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봐주셔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지해 선생님 최고!)

저희 반 학우 분들만 봐도 ‘아~ 난 안될거야.’하면서 이력서조차 안 넣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하루 만에 이력서 10개정도를 넣었었습니다. 연락은 2군대에서만 왔지만.. 안 될 거 알면서도 일단 도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경험쌓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월2일 날 첫 등교를 시작으로 IT에 걸음마를 땠었는데 어느새 11월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쉽고 처음 선생님이셨던 박남규선생님 항상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시려고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쉽게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참된 선생님다웠습니다. 두 번째 선생님이신 김찬중선생님 수료를 앞두고 들어오셔서 적응하시기 힘들었을 텐데도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학생들의 실력이 올라가게끔 실습문제도 많이 내주시고 좋은데 취업하시라고 회사도 직접 알아봐서 메모장에 적어 주시는 모습이 감동 이였습니다. 두 선생님들처럼 저도 열정적이고 항상 공부하며 발전하겠습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