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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학위보다 조직 적응력"··· 최신 IT 취업 동향 분석
  • 작성자
    취업지원팀
  • 등록일
    2017-06-01 09:25:52
    조회수
    246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학위가 있다면, 대학 졸업 후 (취업 대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될 걱정은 없는 걸까? 

 치열한 경쟁에 대비할 수 있도록 IT 기업의 최근 채용 동향을 살펴보자. 

 

IT 리크루팅 및 인재 관리 업체인 테크시스템스(TEKSystems)가 졸업생을 위해 최고의 IT 직업과 주요 고용 동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전역에 걸쳐 250개 이상의 IT 직무 채용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인 IT 지원자에게 기업이 기대하는 점과 이들에게 가장 좋은 기회가 무엇인지를 확인했다.

 

테크시스템스의 연구원인 제이슨 헤이먼은 업계는 여전히 '판매자' 중심 시장이다. 졸업생에겐 많은 지원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막상 취업을 하면 주요 업무는 현재 배포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관리, 업데이트, 수정하는 낮은 수준의 업무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개발자 수요는 충분, 문제는 역할 수준

STEM 학위가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다. 점점 증가하는 기술 의존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재능 있는 IT 직원을 앞다퉈 채용하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채용 담당자의 60%가 졸업생에게 최고의 직업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꼽았다. 그 다음 거의 격차 없이 기술 지원(54%), 비즈니스 및 시스템 분석가(52%), 웹 개발자(48%)가 뒤를 따랐다.

 

헤이먼은 "업계 전반에 걸쳐 자격을 갖춘 기술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고공행진 중이며, 개발자 구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으로 인해 기업의 IT 프로젝트 규모와 양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새로운 IT 전문가에게 기회는 지속적으로 많이 생길 것이다. 다만 이러한 디지털 전환을 설계하는 고도로 숙련된 노련한 기술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반면 이를 수행할 하급 및 초급 수준의 기술자가 많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기업에서 많이 찾는 하위(혹은 일반적) 수준의 IT 직업으로는 네트워크 또는 시스템 관리자(39%), 네트워크 또는 시스템 엔지니어(37%), 데이터베이스 관리자(35%) 및 품질 보증 엔지니어(27%)가 있다.

 

학위보다 조직에 적응할 수 있는사람 선호

채용 담당자는 압도적으로(83%) CIS, 컴퓨터 과학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같은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학위가 전문적인 혹은 '차세대' 학위보다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17%만이 데이터 분석,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 인공 지능 및 게임 개발관련 학위가 (졸업 후 갓 취직한) 초급 직원(혹은 신규 입사자)에게 가치 있다고 말했다.

 

헤이먼은 기업은 일반적인 학위를 가진 졸업생을 더 선호한다. 구인은 곧 투자이기 때문이다. (평균 인건비로 고용할 수 있는) 일반 학위를 가졌더라도 능력을 갖춘사람이라면 일정 기간의 훈련을 거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특정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반면 (비싼 인건비의) 전문 인재를 뽑았을 경우, 기대와는 달리 수년간의 추가 훈련 기간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 채용에 있어 전반적으로 기술적인 요건보다 기업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둔다. 신입 직원의 경우 '입증된 이력'을 갖춘 지원자가 적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적 적응력이 실질적으로 더 가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직장 및 인턴십 경험 중요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에게 업무 경력을 요구한다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채용 담당자 대부분이 원하는 것이다. 설문 응답자 중 86%가 관련 직무 경험 혹은 인턴십이 가장 중요한 채용 요건이라고 답했다. 추천서 및 소개서가 50%로 뒤를 이었다. '직무 관련 인턴십과 경험은 추천서와 소개서와 더불어 지원자의 업무 수행 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다. 평균 학점(GPA)이나 특정 학위보다 더 중요하다. 특히 끊임 없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산업에서 그렇다.

 

아직 졸업 전이라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활동이나 이력을 향상시킬 인턴십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인턴십이나 직무 관련 경험 없이 졸업 했다면, 경력을 다질 만한 프로젝트나 무급 인턴십을 고려해야 한다.

 

급여 및 회사 문화

놀라운 사실은 아니지만, 85%의 채용 담당자가 '급여가 신규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68%는 근무 장소의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직원 복지에 해당하는 부분인) 의료 지원(26%), 학자금 상환(16%), 퇴직연금제도 401k(5%)는 가장 인기 없는 채용 고려 요소였다.

 

경쟁력 있는 급여를 제공할 수 없다면, 적어도 근무 장소의 유연성을 제공해야 한다.  

이 조건이 재능 있는 신입을 채용하거나 경쟁사에 뺏기는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헤이먼은 ‘IT 인재, 특히 새로운 직종의 구직자에게 '근무지 유연성'은 점점 각광받고 있다. 업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해 더 나은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근무 혜택에 '유연성'을 더해 지원자에게 제안해 경쟁사에 인재를 뺏기지 않는 것도 채용 담당자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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